스트링 이론
진동수는 주파수(Frequency)라고도 하는데 1초 동안 진동하는 횟수를 의미하며 단위는 Hz(헤르츠)를 사용한다. 1초 동안 몇 번 진동하는지 나타내는 수치로 2Hz라고 하면 1초당 2번 진동한다는 뜻이다. 도레미파솔라시도처럼 일정한 규칙성인 진동수(Hz) 차이를 가지고 반복되는 소리들을 음계라 한다. ‘솔’이라는 음은 440Hz이고, 한 옥타브 아래의 ‘라’라는 음은 432Hz이다. 즉, 같은 높이의 두 음 사이에는 약 16Hz의 차이가 난다. 이렇게 서로 다른 주파수인 2개 이상의 음들이 모여서 화음을 이룬다. 물리학에서 스트링 이론이란 물질과 네트워크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현상이 아주 작은 일차원 개체인 '스트링(String)'들로 구성되어 있다는 이론이다. 이 스트링들은 진동하며 다양한 고유한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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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. 5. 7. 19:46